아직도 시중에 판매되는 쿠션매트는 국산 국내 제조보다는 중국산 수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러쉬가 있었던 이유는 저렴한 인건비와 생산비 재료비에 있었기 때문인데 2018년 전후로 그런
매리트가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중국산 제품의 품질 저하가 심각한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을 먼저 생각하던 구매 패턴은 변하지 않아서 아직도 제품의 질은 따지면서 그만한 제품의
가격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으려는게 현 상황입니다...
물론 이런 쿠션매트에 한정된것이 아닙니다....고질적인 습관이지요.
이번에 국산매트로 제품을 취급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듣는말이 어째서 그렇게 비싸냐.........
비싼게 아니고 그만큼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거라고 해도 통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중국산 수입품을 사람 왕래가 있는곳에 놓고 사용하면 몇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많이 헤집니다...
원료가 무엇인지는 모르는데 가성비가 급격하게 떨어진겁니다.
물론 국산이 100% 좋다라는 말은 못하지요.........버뜨....
제품 문의를 하실때 가격먼저 묻는 방식은 물건은 좋은지 나쁜지 상관없고 가격만 말해라라고 하는거
본인의 돈이 아니기에 그런걸까요?
적어도 시험성적서 정도는 갖추고 있고 제품에 대한 믿음이 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현명한 구매 아닐까요?
가격만 저렴한 수입산 중국산 보다는 조금은 비싸도 품질이 보장되는 국산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색상에서부터 내구성까지 든든함을 자랑하는 국산매트 사용이 바로 일본산을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저렴한 물건만 찾는 수준은 우리가 이미 많이 넘어왔습니다...
좀 더 수준이 있는 진짜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이 점점 더 제품의 컬리티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쿠션매트 A 타입과 C 의 사진들입니다...그것도 국산 제조품
수입산과 국내산 둘 취급해오면서 요새 점점 더 느끼고 있는건 그래도 국산품이 좀 더 낫다 입니다.....
국뽕에 취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 조금 덜 팔리더라도 나중에 크레임이나
말을 듣는것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수입산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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