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본 다양한 로고매트들
일본이 상업 계통은 우리보다 먼저 개항을 하고 발달을 하여서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데
빨랐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보다 개인정보나 지재권이나 특허 상표권등도 빨리 받아들여서 상업화를 했지요..
이렇게 장사하는 분들의 개인적인 매트 사진도 허락을 하나하나 일일이 허락을 받고서 찍어야 하는 나라
일본이라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일본을 처음가게 되서 보고 놀란건 일본의 매트 문화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이 달려있다 싶으면 매트가 깔려있더군요.
그것도 일반 단색 매트보다는 디자인이나 로고매트가 주류..
우리 한국으로 치면 매우 작은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의 가게들도 이렇게 자기네 상호와 업종에 맞게
로고매트로 현관을 치장해 놓더군요.
더 놀랜건 매트관리 였습니다....문닫을 시간이 되면 딱~ 걷어서 가게안으로 들여놓고 퇴근하더란.....
물론 일본인들의 청결에 대한 결벽증도 한몫을 했으리라 믿지만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매트를 본건 정말
매트 관련 일을 해온지 거의 30년이 되어가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거의 같은 종류의 매트는 존재하지가 않더군요.
자기네 상호를 주제로 한곳은 물론 업종별 디자인 또는 그림 아니면 사진 매트도....
정말 문앞에 한장만 까는줄 알았는데 현관앞 쪽문 화장실 주방앞.....
특히나 길가에 위치한 가게들은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매트를 깔고 있더란....
하다못해 지하실 매장들어가는 입구조차도 거의 이렇게 조그만 매트라도 반듯이 있더군요
소프트 뱅크는 많이들 아시는 상호니 말할 것도 없고
도쿄 시부야에 있던 빌딩은 이렇게 엘리베이터 안에는 물론이고 엘리베이터 문앞에도 깔려있더란...
엘리베이터 문앞의 로고매트 또한 다양성이.........
일본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일본의 로고매트가 수천장이 넘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종류별로 한번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